2022년 이전/My Favorites12 텀블러(Tumblr)가 너무해 음...텀블러를 이용해서 뭔가 수익을 창출하려면 팔로워(follower)를 늘리는 게 핵심일 것 같아서 한 달 정도는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고 프로모션 포스트(promotion post)만 열심히 올렸었다. 물론 간간히 패션 포스트를 리블로그하거나 새로 올리긴 했지만 선팔로워, 후포스트로 전략을 수정한 뒤엔 텀블러 프로모션 사이트를 자주 이용했었다. 그렇게 팔로워를 늘려나가다보니 어느새 2,000명 가까이 되길래 이제부터는 규칙적으로 포스티을 해보자 마음먹고 핸드폰으로 대시보드를 여는 순간 로그아웃이 되더니 파란 화면만 한 가득 나타났다. 단순히 로그아웃 된 줄 알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치고 로그인하려니까 다시 파란 화면...또 다시 해도 파란 화면만 나타나는 거였다. 이상하다 싶어 핸드폰 화면을 축소.. 2013. 11. 18. 텀블러의 일일 포스팅에는 한계가 있을까요? (tumblr daily post limit) 요즘 텀블러를 이용해서 패시브 인컴 시스템(passive income system)을 만들려고 시도하다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너무 소홀한 거 같아서 간단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립니다. 텀블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세계적으로 24시간 운영되다보니 팔로워들이 올린 포스트 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태그를 트래킹하거나 를 의미하는 하트 표시하거나 리블로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렴의 행동들에 일일 제한량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그 수는 제 생각엔 넉넉하다고 보는데, 텀블러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제한을 풀어달라고...왜 제한이 있는 거냐고 불평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일일 포스팅 수나 다른 기능들에 포스팅 수의 제한이 있다는 글을 읽고 .. 2013. 8. 12. 드림하우스-실내에서 즐기는 그네(25 examples of indoor swings) 나중에 마당이 있는 곳에서 산다면 꼭 테라스에서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그네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woohome.com이라는 사이트에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그네놀이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보고 생각을 살짝 바꿨습니다. 요런 아이디어라면 굳이 그네를 매달 나무나 기둥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닐테니까요. 놀이터에서 즐기던 그네를 안에서 즐길 수 있다고는 하나 아래 이미지들 보면 생김새는 그네이지만 쌩쌩 발을 구르며 타는 놀이터의 그네보다는 바닷가 나무 그늘 아래서 한가하게 늘어뜨려 놓고 낮잠을 즐기거나 독서를 즐기는 해먹(hammock)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후 그네를 설치한다면 요즘같은 장마 기간에도 집에서 .. 2013. 7. 23. 마우스 클릭만으로 쉽게 만드는 모바일 웹 어플(Mobile web app) 슬라이드 위젯을 찾다가 위젯박스(http://www.widgetbox.com)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위젯 관련된 내용만 보고 나오려다가 mobile이라는 탭이 있어 눌러보니 , Build your own mobile web apps without writing any code 라고 쓰여진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하길래 이용해봤습니다. 이미 웹상의 홈페이지도 복잡한 코딩없이 템플릿을 제공하고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게 하듯이 모바일 웹도 그렇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같더군요. 애초에 목적이 모바일웹이 아니었기에 지나가다 써 본 내용만 포스팅해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에 제가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바일 웹의 활용분야에 대해서는 Gallery에 여러 가지 분야가 .. 2013. 7. 19.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합 추적(tracking)/분석 툴(analytics tool) 웹사이트나 블로그는 없어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들은 거의 하나씩 갖고들 있으실텐데요. 이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누가 내 글에, 내 트윗에, 내 게시물에 관심을 갖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오늘은 내 사이트에 몇 명이나 왔는지, 내 팬은 얼마나 늘었는지, 혹시 누가 내 트윗을 리트윗했는지 등등을 궁금해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각각의 서비스에 일일이 로그인하고 작은 변화나마 생겼을 때 기뻐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각각의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것, 귀찮지 않으신가요? 저는 궁금한 것과 대등하게 귀찮던데...이런 귀찮은 사람들을 노리고 생긴 서비스인 지는 몰라도 이런 변화를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한번에 확인할 .. 2013. 7. 18. 텀블러(tumblr) 사용법 -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텀블러(tumblr)는 언제 포스팅하는 게 좋을까? 텀블러(tumblr)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 난 후에 방문자 추이를 살펴보니 제 블로그의 트래픽은 전부 이와 관련한 글에서 나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텀블러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고, 대부분 네이버를 통해 검색하고 제 사이트를 클릭하더군요. 유입 키워드 1위는 네이버에서 추천해주는 이었습니다. 2위는 이었고, 짐작하셨듯이 이 유입 키워드 1, 2위는 네이버 연관 검색어들입니다. 네이버 연관 검색어가 띄어쓰기를 반영하지 않는 덕에 이란 키워드로도 제 블로그 글이 노출되고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 글이 노출되기에 적절한 키워드는 라고 생각했었는데 를 통해 트래픽이 발생하는 걸 보고, 새삼 여러 블로거들이 키워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 생각나더군요. 제.. 2013. 7. 18. 텀블러(tumblr) 사용법 - 리블로그(reblog)로 부족한 컨텐츠를 채우자 텀블러는 북마크 또는 스크랩 성격이 강한 블로그 사이트이므로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공유 기능이 강한 플랫폼입니다.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를 의미하는 하트 버튼이 있고, 링크를 공유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링크를 공유하는 기능을 좀 더 확장한 게 리블로그(reblog)입니다. 텀블러의 블로그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포스트가 있을 때 리블로그(reblog) 버튼을 누르면 그 포스트가 내 블로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퍼가기가 가능한 거죠. 다만 이 기능은 텀블러의 블로그에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웹사이트의 기사나 다른 플랫폼의 블로그 글은 link 기능을 이용하거나 copy& paste를 이용해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리블로(reblog)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니까 마음에 드는 컨텐츠를 발견했을 때 이용.. 2013. 6. 27. 텀블러(tumblr) 사용법 - 내가 원하는 위치에 애드센스(adsense) 광고를 넣는 방법 텀블러(tumblr)는 원래 마이크로블로깅 플랫폼이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티스토리 못지 않은 블로그 플랫폼이 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코드, 제휴 마케팅 코드 등의 삽입 용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공유 가능 등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면 텀블러 가입 방법이나 테마 수정하는 방법 등에 대해 포스팅 된 글은 많은 것 같기에 생략하고 제가 적용해 본 내용 위주로 글을 쓰겠습니다. 처음에 텀블러 가입을 하고 대시보드(dashboard)에 익숙해지면 자주 손이 가는 데가 란 버튼입니다. 테마를 수정하기 위해서죠. 텀블러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무료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고, 비즈니스 목적이나 개인적 취향에 따라 사이트의 주제를 반영하도록 코딩된 유료 템플릿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무료 템.. 2013. 6. 26. 성공하기 위한 12단계 목표 설정법 1단계 : 강렬하고 불타는 바람(desire)을 갖는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과 목표를 성취하는 것에 있어 가장 커다란 장애물은 온갖 종류의 두려움이다.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자신의 잠재력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선에서 만족하도록 하는 것도 두려움이다. 우리의 모든 결정은 두 가지 감정에 기초해서 내려진다. 하나는 두려움이고 다른 하나는 바람이다. 집중의 법칙은 "무엇이든지 생각하면 할수록 커진다"는 것이다. 2단계 : 확고한 믿음(belief)을 갖는다. 믿음은 우리의 정신력을 발휘하도로고 도와주는 촉매이기 때문에 우리가 설정하는 목표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특히 처음에는 그렇다. 만일 목표가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라면 앞으로 1년 동안 수입의 10퍼센터, 20퍼센트, 30퍼센트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 2013. 6. 18. 포기하지 마라 책상 서랍을 정리하던 중에 아주 오래 전에 빌어 온 책에서 마음에 드는 시를 발췌해서 프린트해 놓은 걸 발견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암울했었던 당시에 내 마음을 다 잡는데 도움을 줬던 시이다. 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불투명한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 읽으면 읽을수록 힘을 주는 시라서 블로그에 올린다.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싶어 안정적인 회사를 뛰쳐 나오는 것까지는 했는데 그렇게도 나를 가둬놓은 것 같은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자마자 이정표가 사라진 느낌이어서 잠시 당황했었다. 정확히는 갈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사라진 게 아니라 갈 길, 그러니까 목적지가 사라졌다는 게 더 옳은 표현일 게다.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석달 여를 보내고 나서야 정말 내가 원했던 게 뭔 지, 회사를 버.. 2013. 6. 17. 이전 1 2 다음